털보낚시 쇼핑 쟈칼웹웹 버그웜 지그헤드 평택호 낚시금지 시행 일부구간 낚시허용 알리익스프레스 메탈바이브 구입 팽성대교 베이트피네스 석축공략 스티즈CT roro 스풀 베이트피네스 튜닝 평택농업기술센터 카페오픈 갤럭시버즈프로 메모리폼 이어팁구입
2021.03.27
오늘은 집을 나서면서 채비가 부족해서 동네 낚시점을 들렀습니다.
지그헤드와 베이트피네스용 노싱커 비중좋은 웜으로 게리야마모토 센터 3인치 사려고 했는데 쟈칼의 웸웸이 눈에들어오더군요.
비중도 좋고 벌레모양으로 배스들한테 어필하기 좋을것 같아서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센코보다 저렴하더라구요. 한봉에 5개 2500원 으로 할인했습니다.
일단 당거리 가서 새로산 웜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4.8cm 의 작은 사이즈로 비거리 나올까 싶었는데 비거리 잘나오고 비중높아서 싱킹속도도 덜 답답합니다.
게다가 스키핑도 잘되더군요.
노싱커 베이트피네스 웜중에서는 꽤 맘에 듭니다.
집에 들어와보니 알리익스프레스로 주문한 메탈바이브 200개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좀 오래 썻음 좋겠습니다.
밑걸림 극악의 필드에서 쓰다보니 소모가 상당합니다.
2021.04.10
이젠 당거리 낚시금지가 되어 메인필드로 못나가고 낚시허용구간인 팽성대교로 길을 나섯습니다.
대부분 구간 낚시금지가 되고 일부 구간만 낚시 허용구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이 좋은 레포츠를 관리 육성할 생각은 않고 관리하기 싫다고 막무가내로 낚시금지로 막아버리니..
충남 예당저수지만 봐도 낚시로 멀리서도 와서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게 보이는데도 안타깝습니다.
팽성대교 석축을 지그헤드로 촘촘하게 탐색을 해봅니다.
여기는 장타보다는 사이드 석축과 험프지형을 노려야 수월하게 손맛을 볼수 있습니다.
오전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와 집뒤의 평택농업기술센터의 카페엘 가봤습니다.
내부깔끔하고 공간도 넓어 조용하니 마음에 듭니다.
가끔 가족 산책할겸해서 들러봐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집근처라서 종종 산책겸 운동할겸 나오는데 이런곳이 생기니 좋습니다.
2021.04.11
오늘도 역시 집근처 갈만한곳이 없어 팽성대교 포인트로 나섯습니다.
매번 똑 같이 석축사이에 숨어있는 배스들을 노리는데 때가 때인만큼 짜치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덩어리들은 짝짓기 산란후 알자리 지키거나 휴식기에 들어갈 시즌입니다.
그래서 덩어리 빠진곳에는 짜치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만한 사이즈의 녀석들은 먹성이 대단해서 맘먹으면 하루에 두자릿수는 쉽게 채울수가 있습니다.
2021.04.16
오늘도 역시 팽성대교...
이제 주력필드는 팽성대교가 되어버렸습니다.
메인은 짜치들인데 오랜만에 덩어리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정말 덩어리 손맛 잊어버릴정도였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랜딩하면서 털릴까 조마조마 하면서 끌어올렸습니다.
사이즈도 좋고 체구도 좋은데 산란공이 열려있는거 보니 아직짝을 못찾은 솔로가 헤메다가 미끼를 물어버린듯 보입니다.
2021.04.18
다이소에 가서 몇가지 쇼핑을좀 했습니다.
앞마당에 심을 허브씨앗 과 냥이가 발톱 손질하느라고 긁어놓은 집안구석구석 보수하려고 보수제를 삿습니다.
앞마당에 허브들 올라오면 차 마시면서 허브향 날것 같아서 구입후 일단 뿌려놓았습니다.
애지중지 가꾸고 하는거 번거롭고 잘 자랄녀석들은 알아서 잘 나오겠지 하고 대충 뿌렸네요.
그리고 갤럭시 버즈프로 메모리폼 이어폰캡을 삿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다길래.....
그리고 다시 팽성대교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지그헤드 반응이 시큰둥해서 좀더 느리게 운용해보려고 쟈칼 웹웹 노싱커를 이용해서 석축사이사이를 이잡듯이 뒤져보았습니다.
역시나 아직도 작은사이즈들이 반겨줍니다.
2021.04.19
먼저구입했던 이어폰캡이 맘에 안들어 디오핏이 좋다고 하길래 다시 구입해봤습니다.
다이소 메모리폼 이어팁은 걷다보면 빠져버리더군요.
좀더 밀착할수 있는 이어팁이 필요해서 비싸더라도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귀에 착용감 더 괜찮은듯 싶습니다.
그리고 밀착되어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더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가는 낚시 빠지면 서운할것 같아서 잠시 팽성대교 들러서 배스 얼굴만 보고 나왔습니다.ㅎㅎㅎ
제일 확실한 베이트피네스로 빨리 손맛보고 철수했습니다.
2021.04.21
팽성대교엘 또 들럿습니다.
이제 팽성대교 포인트 출근도장을 찍고있습니다.
그래도 당거리 포인트 아쉬운건 어쩔수 없더군요.
메탈바이브하고 지그헤드로 고기 비린내만 맡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5월말이나 6월부터는 덩어리들 슬슬 활동하지 않을까 하고 아쉬운 사이즈만 얼굴보고 나왔습니다.
'Fishing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1.05.19~05.23 평택호 팽성대교 염치저수지 배수기 배스낚시 짐보이동식 파세코창문형 에어컨 설치 (49) | 2023.06.06 |
|---|---|
| 2021.04.22~2021.05.05 평택호 팽성대교 짜치타작 염치저수지 빅베이트 게임 (23) | 2023.06.05 |
| 2021.03.07~03.20 평택호 배스 루어낚시 베이트릴정비 시마노 반탐MGL 알파스에어TW 주력장비 활약 (26) | 2023.06.01 |
| 2021.02.14~02.21 평택호 붕어시즌 삼정수로 저수온기 배스 루어낚시 주력 루어로드 에버그린 테무진 시리즈 (27) | 2023.05.30 |
| 2020.11.14~11.21 김장시즌 낚시 시즌오프 평택호 염치저수지 립스틱배스 손맛 (32) | 2023.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