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5 평택호 당거리
아침 잠시나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오늘도 인파가 어마어마합니다.
차 시동도 안끄고 바로 차를 돌렸습니다.
미군부대로 들어가는 철로 교각아래로 이동했지만 무반응 이라서 몇번던지다 철수했습니다.
집으로 들어와 해먹에서 낮잠한숨 자고 오후4시 나갔는데도 어수선합니다.
낚시에 진심인분들이 워낚많으셔서 오후까지도 열심히들 낚시들을 하십니다.
메탈바오브 치니 잉어하나 걸려올라오더군요.
배스는 전혀 무반응 입니다.
많은 인파로 프레셔 최고인것 같습니다.
내일은 일찍퇴근하고 들러봐야겠습니다.
2018.03.28 평택호 당거리
아침저녂으로 짬낚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밤 퇴근길 들러보니 야밤에도 헬기가 왔다갔다..
거센바람에 붕어보트하시는분들 술판까지 정신없네요..
한마리 면꽝하고 들어갔습니다.
오늘아침 출근전 40여분 잠시들렀습니다.
조용하고 산들바람붑니다.
작은사이즈.....
숏바이트 심합니다. 극도로 예민한것 같습니다.
아침인데도 기온이 춥지도 덥지도 않고 낚시하기 딱좋습니다.
출근해서 아침밥 타먹네요...
저녂때 다시들러야 겠습니다.
03.31 평택호 당거리
오늘도 당거리 나섭니다. 주말이라서 인파 많을거 예상하고 갔지만 역시나 예상이 들어맞을때의 실망감....
날이 따뜻해서 비얌이 일광욕하러 외출 나왔습니다. 등좀쓰다듬어주려니까 도망 가더군요.
어릴적 이런애들하고 하도 많이 놀아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숏바이트 너무심합니다.
베이트 피네스로 석축사이사이 쉐이킹 하다가 이거한수 했습니다.
포기하고 낚시점 커피마시러갔다가 신상입고된 쇼핑을 합니다.
river to sea whopper plopper 질러줍니다
평택 장례문화원 포인트 갔다가 숏바이트만 받고 회사호출로 출근하고
저녂때 퇴근하고 당거리 갔습니다.
오전에 구입한 미노우 마수하고 드문드문 고기들이 얼굴보여줍니다.
피곤해서 일찌감치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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