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05.09 평택 탑워터 낚시 조디아스 스피닝 타작 베이트릴 피네스로 타작

2017.05.07 평택호 수도권리그 구경하며 탑워터 낚시

오늘 수도권리그 하더군요.
귀착시간즘에 당거리 갔더니 정신없더군요.
메탈바이브로 3마리 털리고 두마리겠!!!
그리고 저녂때 다시 당거리 나갔습니다.

미트헤드 프리리그 하나 입질 완전약더군요.
연안에 피래미들 산란하느라고 푸드득 대서 탑워터 던지니 반응하더군요.

조촐하게 재미봤습니다.
더워서그런지 전투낚시 못하고 짬짬이 잠깐씩만 놀다 들어왔습니다.

2017.05.08 평택호 청태시즌 배스낚시 베이트피네스 킹왕짱

오전에 설렁설렁 아이들 학교태워다주고 병원서 한달치 약타고 병아리 사료사고 이것저것 마무리하고 설렁설렁 당거리 나갔네요.
수문은 반응은 하는데 수위가너무 낮아 청태와의 전쟁이더군요.
슬로프에서 지지기...
다른포인트 갈까해도 귀차니즘 발동입니다.

총6마리 하고 딸아이 초등학교 마쳐서 모시러갔다가 중국집가서 짜장면 먹고 들어왔습니다.

2017.05.09 평택호 조디아스 스피닝으로 타작

오늘은 투표일
아침마실로 당거리 나섭니다.
오랜만에 스피닝 태클 챙겼네요.
백러시 신경안쓰고 편하게 던지고 감는데는 스피닝만한게 없죠...
게다가 드랙파이팅이 하고 싶었습니다.

촘촘하게 석축 긁으니 고만고만한 녀석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카에젤을 던집니다....

어라 카이젤 던졌는데 그럽웜???
어제 걸었다 낚시줄이 터진 제 채비입니다 ㅎㅎㅎ 어차피 잡힐녀석이 애를 먹이는군요....

역시 스피닝은 제손에 안맞네요.
베이트피네스로 다시 바꿉니다.

알데 꺼내서 소소히 손맛보고 투표하고 들어왔네요.
같은무게 대비 베이트피네스가 비거리 더 잘나오더라구요.
운용하기도 편하고 스피닝보다는 베이트피네스가 제손에는 딱맞는것 같습니다.

우리 자식들 더살기좋은 나라가 되길 하는 바램으로 투표했습니다.
집사람퇴근후 기다리던 에일리언 커버넌트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