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04.30 당거리 잉어밭 잉어낚시 바쁜 낚시꾼의 하루일과

2017.04.26 평택호 당거리 잉어낚시

오늘은 일찍출근하고 일찍퇴근했습니다.
바람이 어마어마합니다.

잉어 걸었을땐 5짜다 싶었는데 아쉽더군요.
잉어는 보통 바닥에 뻘에 있는 유기물 섭취하면서 사는 녀석들인데 봄철 산란기 잉어도 스테미너를 위해서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그래서 유독 루어에 잉어들이 많이 올라오곤 합니다.
배스는 지난 일요일하고 월요일에비해 사이즈가 줄고 입질도 약아졌더군요.

2017.04.30 평택 타워레스트랑 앞 낚시포인트 바쁜 낚시꾼의 하루

이틀동안 집 보수로 낚시를 못했습니다.

몸도 힘들고 낚시생각이 않들정도였네요.
14시간 방부목 작업하느라고 논스톱으로 일했습니다.

대충 완료하고 당거리 나가봤더니.....
차댈곳 없을정도..ㄷㄷㄷ
붕어보트 토너먼트도 하는군요. 게다가 제트스키 날아다니고 바람까지 어마어마 고기얼굴보다 조용히 있고싶어 덕목리로 향했습니다

바닥 반응없고 여기도 바람타네요. 패턴 찾느라고 이것저것 써봅니다. 중층스위밍에 반응하더군요.
덩어리는 산란 빠지고 아가들만 줄줄이...

철수길 조그마한 둠벙 들러봤네요.

수위가 많이빠지고....
이런녀석들 라이징해대더군요.
당거리 복귀 사람들 많이빠지고 할만해졌습니다.

그나마 오늘의장원 배고프고 힘들어 철수 했습니다.
오늘은 밸리 띄우려했는데 아들녀석 체육대회라 오후늦게 당거리 나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