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8~19 워킹낚시 필수 무릅장화 무시패턴 시즌준비 산란철 잉어 루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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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19 평택호 당거리

​금요일브터 시작된 보일링과 잉어 신란으로 패턴이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발라카스 장화 개시합니다.

낚시할때 장화를 자주 착용하는데 무릅장화를 신고 낚시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첫째, 무릅장화는 물속에서 미끼를 꺼내거나 생선을 잡을 때 물에 발을 담그는 등의 작업을 할 때 편리합니다. 물속에서 발이 젖어도 신발이 젖지 않기 때문에 발이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낚시 중에는 종종 물에 발이 담길 수 있습니다. 무릅장화는 발목까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해주기 때문에 건강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셋째, 무릅장화는 기능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강해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끼 교체나 생선 배치 등 작은 작업을 할 때도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릅장화는 바다나 강 등 물 속에서 작업할 때 미끼나 물고기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무릅장화를 신고 낚시를 하는 것은 낚시를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착용감좋고 프록스보다 더 나아보이네요.

탑시즌 준비로 벌레패턴돛준비해놓고 출조준비를 해노았습니다. ㅎㅎㅎ

토요일 오전은 딸래미 코딩캠퍼스 때문에 천안에서 보냈습니다.

회사에서 직원가족 이벤트로 이런행사를 종종 해주어서 종종 참여를 합니다.

외식까지마 마무리하고 들어와 5개월만에 이발하고 당거리 나갑니다.

5~6개월주기로 스포츠 머리부터 시작해서 더벅머리까지 기르길 반복합니다.

이발비는 줄지만 머리길때쯤엔 집사람이 깍으라고 바가지를 긁더라구요.. 지져분해보인다고..

 

스포츠로 이발하고 시원한 머리로 낚시터로 향합니다.

만수위 미리 알고있는 수중 떡바위 주변으로 공략을 합니다..
사이즈 좋은 한마리 손맛보고 다시 센코 3인치 노싱커를 브러시 엣지를 긁으면서 오는데 알데바란 드랙을 미친듯이 풀고나가더군요.

잉어킹 한마리 나와줍니다.  게이야마모토 센코3인치 목샷나버렸습니다.
입이작아 수술도 못시켜줫습니다.

봄철 산란전 잉어이 스테미너 회복을 위해 단백질 보충을하곤 합니다.

이때 루어물고 많이들 올라옵니다.
이거잡고 손목 욱신 철수했습니다.

 

일요일 당거리 무슨행사했나보군요..
쓰레기 싹 정리됬습니다.
유채향이 퍼지고.... 강준치 비린내도 퍼집니다.

연안에 강준치 밭이 되어버렸습니다.

강준치 떼가 붙으면 배스들이 기를 못피고 숨어있습니다. 그래서 입질받기가 어려워집니다.

강준치 막나옵니다...
띄엄띄엄 짜치배스들도 나오구요..

동네 낚시점 가니 희귀템이 떡 하고 있습니다.

7만원짜리 루어 사기엔 가난해서 패스하고 모자에 붙이는 자석하나 삿습니다.

라인커터 붙이거나 임시로 훅붙이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을대비 에기 신상좀 사봤습니다.

수평에기라고 하는데 일단 몇개만 사갖고와서 부력테스트 해봤습니다.
딱좋습니다. 앞에는 라인때문에 텐션유지되니 안좋은 제품은 꼬리가 가라앉아서 밑걸림이 심한곳에서 자주 걸립니다.
일단 소량만 구입했는데 낭중에 20여개 좀더 사놔야겠습니다.

퀄리티도 만족스럽습니다. 금어기 끝나는 9월까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