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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diary

2022.04.20~04.23 팽성대교 퇴근길 짬낚 메탈바이브 베이트피네스 배스낚시

by lens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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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낚시허용구간 팽성대교 퇴근길 짬낚시 메탈바이브 마이크로메탈바이브 베이트피네스 다이와 알파스에어tw 스티즈 CT 알리익스프레스 피네스 스풀튜닝 베이트릴 셋트 대호만 삼봉저수지 연결수로 직벽구간 짬낚시 산란후 배스낚시 방법 After bass have finished spawning 

 

 

2022.04.20

퇴근길 평택호 팽성대교로 향했습니다.

요즘 짜치들만 나오는지라 큰기대는 않고 갔는데 였시나 짜치밭이더군요.

쉘로우 구간이나 메탈바이브 장타구간이나 모두 이녀석들이 진치고 있습니다.

덩어리들은 산란후 휴식기 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알자리 탐색하고프지만 이곳빼고는 전부 낚금구간이라서 딱히 탐색할수 있는 여건이 되질 않더군요.

 

배스가 산란을 마친 후에는 행동과 먹이 패턴에 변화가 생깁니다. 

다음은 산란기 이후 배스 낚시에 대한 몇 가지 요령입니다.

전환 지역: 배스가 산란장에서 더 깊은 물로 이동하는 지역을 찾습니다. 이러한 전환 영역에는 지점, 드롭 오프 및 채널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배스는 종종 여름 패턴으로 이동하기 전에 이 지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먹이를 먹습니다.


시간대: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이 산란 후 배스를 낚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배스는 더 활동적이고 기꺼이 먹이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배스는 특히 날씨가 좋은 경우 하루 종일 잡을 수 있습니다.


루어 선택: 배스가 무엇에 반응하는지 보기 위해 다양한 루어를 사용해 보십시오. 크랭크베이트, 스피너베이트, 스윔베이트 및 웜이나 생물 미끼와 같은 부드러운 플라스틱 미끼를 사용해 보십시오. 낚시하는 물에서 자연 마초를 모방한 미끼를 선택하십시오.


회수 기술: 다양한 회수 속도와 공격을 유발하는 기술을 실험해 보십시오. 느리고 꾸준한 리트리브, 불규칙한 리트리브 또는 스톱 앤 고 기술도 모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저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주의를 기울이고 그에 따라 조정하십시오.


수심 조절: 배스는 산란 후 더 깊은 수심으로 이동하므로 낚시 깊이를 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루어를 세거나 어군 탐지기를 사용하여 배스가 잡고 있는 깊이를 찾는 것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십시오. 그에 따라 루어 프레젠테이션을 조정하십시오.


엄폐물과 구조: 배스가 피난처를 찾거나 먹이를 매복할 수 있는 엄폐물과 구조가 있는 지역을 찾으십시오. 여기에는 물에 잠긴 초목, 쓰러진 나무, 바위 또는 부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 근처에서 시전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관찰: 물 상태와 배스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베이트 피쉬 활동, 먹이 활동 또는 나타나는 패턴의 징후를 찾으십시오. 성공적인 산란 후 낚시의 핵심은 관찰력과 적응력입니다.


인내와 끈기: 산란 후 낚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배스가 덜 공격적이고 더 선택적으로 먹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내심을 갖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계속 시도하고 낙담하지 마십시오. 베이스가 무엇에 반응하는지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2021.04.21

오늘도 역시 짬낚으로 팽성대교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메탈바이브와 마이크로 메탈바이브레이션으로 공략을 했습니다.

역시나 짜치 사이즈만 줄줄이 나옵니다.

매일마다 이런손맛이라도 고마울따름입니다.

 

요 근래들어서 낚시에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서 그냥 바람쐬는정도로만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른 채비로도 두루두루 써봤는데 역시나 반응하는녀석들은 이런녀석들뿐이더군요.

간단하게 손맛보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2022.04.22

오늘도 퇴근길 잠깐들러서 탈탈거리는 손맛좀 봤습니다.

매일마다 출근길이나 퇴근길 이런재미에 만족합니다.

베이트피네스에만 반응하니 항상 갖고다니는 태클은 알파스에어 tw 스티지CT 알리피네스스풀튠 셋트만 갖고다니게 됩니다.

빠르게 손맛보고 철수하기 제일 좋은 채비인듯 싶습니다.

 

2022.04.23

짜치 손맛을 탈출하고파서 오늘은 원정길을 나섯습니다.

대호만으로 나섯는데 핫하다는 0번수로는 사람들 많을것 같아서 피하고 삼봉지와 대호만 연결되는 수로를 탐색을 해봤습니다.

먼저 프렁크에서 달달한 커피꺼내서 당보충좀 하고 직벽을 살살 내려갑니다.

괜히 이런데 왔다가 다치면 낭패일것 같아서 안전관련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튼튼한 등산화 장갑 긴팔

간혹 일반 운동화로 들어가시는분들 계시던데 등산화하고 런닝화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접지력부터 시작해서 미끄럼방지까지 험한곳 가신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대하고 먼길왔지만 짜치조사인지라 여기까지 와서도 짜치들이 반겨줍니다.ㅎㅎㅎ

그래도 꽝은 면했으니... 게다가 동네와 다른 포인트에서 물보면서 잘놀다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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