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인터넷으로 예측해본 다이와 베이트릴 끝판왕 Z2020 후속 IM Z 베이트릴 소개
다이와 2023년 신형 베이트릴이 4월 출시됩니다.
https://www.lurenewsr.com/245210/
【ダイワ2023年新製品】ダイワ初のデジタル制御ブレーキ搭載！次世代ベイトリール「IM Z LIMITBRE
まさに近未来的。 そう感じたのは、先日行ったダイワ新製品取材であるリールに触れた時。「確実に次のステージに進んだ」そう感じたベイトリールが2023年に登場します。 それが…。 IM Z L
www.lurenewsr.com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daiwa.com/jp/fishing/item/special/product/im_z_limitbreaker_tw-c/index.html
IM Z LIMITBREAKER TW HD-C | DAIWA
フィッシングシーンに、新しい価値を。新時代を体現する“成長する“リール IM Z｜DAIWA
www.daiwa.com
신제품 소식은 언제나 낚시꾼을 설레게 만듭니다.
다이와도 이제 DC 릴이 나오나? 흥분되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관련해서 아직 성능이나 사용기는 없지만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릴 외관입니다.
다이와 최상위 하이엔드 엔트리 Z 컨셉으로 제작된 릴입니다.
라인 방출용이함을 위한 TWS 채용되었으면 릴외관도 Z 컨셉과 비슷해보입니다.
다이와에서 Z 시리즈는 터프함과 장거리 캐스팅 그리고 내구성까지 겸비한 모델입니다.
요즘유행하는 경량화와는 동떨어진 컨셉이지만 내구성 장투 강한 드랙력까지 겸비한 모델인데 이번 신제품은 완전 풀체인지급으로 변신했더군요.
구형모델 약 100여만원 정도의 끝판왕 다운 가격을 자랑합니다.
이번 신제품은 더 비싸질것 같습니다.
유출된 사진으로 대략적인 기능들을 추측해 봅니다.
우선은 다이와가 자랑하는 호불호 기능인 ATD 적용되었습니다.
대상어 걸고 나서 강하게치고나가면 드랙이 자체반응해서 더 강하게 드랙마찰이 생기고 여유있게 파이팅 할때는 드랙마찰이 느슨해집니다.
이는 다이와 특허의 구리스로 추가제거가 가능합니다.
thirty four ATD 구리스 구입해서 튠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서 제거하고 사용중입니다.
드랙판에 발라져있는 전용구리스 전부 탈지하고 일반 드랙구리스로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Z 시리즈의 드랙력답게 다판 카본드랙워셔를 채용했습니다.
기존 스티즈의 UTD의 단판드랙은 어이없이 드랙밀림현상 발생하는등 대물 걸었을때 주도권을 놓치는등의 사례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품은 드랙워셔가 다판입니다. 가물치낚시에 사용해서 끄떡없을정도록 보입니다.
그리고 드랙판 압력판을보면 드랙음도 채용된것으로 보입니다.
메인기어 내부의 톱니바퀴를 드랙판의 작은 홈에 클리커가 튕기면서 드랙음 발생하는식으로 적용된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컨셉답게 이 릴은 충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USB-C 타잎의 충전구가 있습니다.
완충까지는 90분정도 도요되며 하루정도 사용하는 충전시간은 30여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내장 배터리는 410mAh 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콘넥팅 시스템은 블루투스 5.0 채용이 되었으며 외부 다이얼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미세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기 와 앱간의 활용범위가 어떻게 까지 확장될지는 모르겠지만
장타 테스트 할때나 수심카운트 할때 더 편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기가 몇미터일까 캐스팅 하고 나서 바로 스마트폰 꺼내면 확인 가능하거나
보팅낚시에서 여기 수심이 몇미터인가 쉽게 확인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음 유출된 사진 보면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낚시로그를 확인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색상별 바는 브레이크 모드별 비거리나 사용기록을 저장한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릴에맞게 브레이크 모드별 led로 발광이 됩니다.
현재 설정된 Break 모드를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릴 내부를 보면 단축 G1 두랄루민제 스풀 적용된걸 볼수있습니다.
스풀 직경 38mm 입니다.
그 옛날 장타 특화 전용릴들이 38mm 스풀로 설계되어 1회전당 라인방출량이 늘어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역시 Z 시리즈답게 대구경 스풀을 채용했습니다.
이점 마음에 듭니다.
권사량 또한 장투를 위해 넉넉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브레이크는 INTELLIGENT MAGFORCE(인텔리전트 매그포스) 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상의 브레이크 부품을 보면 마그포스 Z 비슷한 기구를 달고 있습니다.
사이드 플레이트를 보면 네오디움 영구자석이 배치된걸 볼수 있습니다.
시마노의 DC릴은 코일과 가변자력을통해서 브레이크력을 조절하는데 반해 영구자석이 배치된걸보면 상황에 따라 내부 영구자석을 물리적으로 움직여 브레이크를 조절하는것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브레이크 조절은 사이드플레이트의 LED 아래 버튼을 누르면서 8단계 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세부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핸들길이 : 95mm
기어비 : 8.4:1
릴 무게 : 250g
드랙력 : 7Kg
나일론권사량 : 16-125·20-100
PE라인권사량 : 4-100・5-80
베어링 : 12베어링 1원웨이베어링
배터리 : 410mAh
예상가격 : 125000엔
출시후 사용후기가 기대됩니다만....
개인적으로 꼭 사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취향으로 제일큰 단점은 충전해야 한다! 영구자석배치! 250G 무게!
다이와에서 여러모로 신경쓴 하이엔드 릴이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습니다.
비교가 많이될 릴은 시마노의 안타레스 DC와 비교를 많이 할것 같습니다.
이상 출시전 사진으로 대충본 리뷰를 마칩니다.
개인적인 사견도 많이 들어간 리뷰였습니다.
반박하실 내용이 있으시다면 님 말씀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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