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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배스54

2015.04.17~04.26 평택호 당거리 슬로프 생활낚시 일기 2015.04.17 당거리 현지꾼들과 매일 낚시 오늘도 여지없이 당거리 슬로프 출근부를 찍었습니다. 빨리간다고 간건데 오늘따라 낚시하시는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당거리 고정맴버들 만나서 입낚시 하면서 놀았습니다. 이놈의 메탈바이브는 너무 잘털립니다. 오늘 털린것만 서너마린 되네요... 2015.04.19 태클가방이 필요해 명품가방 쇼핑후 우중전 낚시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내려 동네낚시점 털보낚시에 라인사러 갔습니다. 근데 나올때는 ㄷㄷㄷ 이것저것 집어넣은 가방이 손에 들려 있더군요. 수납은 역시나 전에쓰던 듀벡스가 좋더군요.. 방수지퍼 있어서 우중전에도 어느정도 수분 유입은 막아줄것 같습니다. 힙색이나 이것저것 써봤는데 빠른 채비교체에는 크로스백이 가장 편한것 같습니다. 끕끕하고 해서 온가족 목욕탕가서 푹지.. 2022. 9. 28.
2015.04.15~04.16 평택호 메탈바이브 배스루어 출퇴근 짬낚시 2015.04.16 평택호 당거리 출근전 저수온기 메탈바이브로 배스루어 낚시 짬낚 오늘은 부서회식으로 퇴근때 못들를거같아 아침 짬낚을 감행했습니다. 슬로프 진입중 당거리 고수님 잠깐뵙고 인사후 혼자 낚시를 합니다. 메탈바이브 석축 리액션에 한마리! 메탈바이브 석축에서 밑걸림 심하지만 석축에 은신하고 있는 배스들에건 치명적입니다. 훅하고 뭔가 지나갈때 반사적으로 입질을 하는데 트래블 훅덕분에 건드는 순간 바로 입걸림으로 바이트가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런커급을 걸었습니다만, 힘겹게 발아래까지 모셔놓고 배가 지나가서 만들어놓은 물결기다리다 빠져버리네요..ㅠㅠ 이후 반응없어서 웜으로 석축을 긁습니다. 쿡하는 입질 또한마리 랜딩후 철수했습니다. 포이즌 아드레나 입질감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약 40여분 잘놀다 회.. 2022. 9. 28.
2015.03.21 평택호 당거리 슬로프 평택호 현지 낚시꾼의 마릿수 배스낚시 일기 늦감자고 오전에 어슬렁 나와서 2짜하나 손맛보고 배고파서 집에들어갔습니다. 집에서 밥먹고 쉬다가 할일없고 심심해서 다시나왔네요.. 낚시하다가 반가운 배스포인트 회원님 뵙고 입낚시하면서 간간히 손맛봤습니다. 같은취미 가진분들 만나면 얼마나 할이야기가 많은지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낚시하기전에는 대인기피증 심해서 사람 낮가림 엄청심하고 말수도 정말 없었습니다. 게다가 인상도 포커페이스라서 만나는 사람마다 안좋은일있냐고 물어보곤했네요. 취미에 깊게 빠지니 생활활력도 살아니고 사람만나는 거부감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긍정적인 취미인듯 싶습니다. 오후낚시 재밋게 했네요... 오늘은 두자리수 실패네요.. 짜치만 나오고 최대어가 3짜후반 포함 총 9수했습니다. 당거리 가면 .. 2022. 9. 26.
2015.03.19 평택호 시마노 포이즌 아드레나 런커 평택호 현지 배스낚시꾼의 퇴근후 배스낚시 런커와 마릿수 성공적인 짬낚 시마노 포이즌 아드레나 첫런커 개인가사로 일찍 퇴근하고 후다닥 마친뒤 당거리로 직행했습니다.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더군요. 알리직구로 구입한 1달러짜리 스베투척 두바퀴 돌리자마자 턱하는 힘찬입질 휨새가 장난없더군요. 시마노 포이즌 아드레나 버트까지 휨새가 활처럼 휩니다. 계측자를 꺼내게 만드는 사이즈가 올라오더군요. 49..... 작년에도 49로 마무리 하더니...... 어거지로 몸좀 늘리면 런커입니다..ㅎㅎㅎ 이후 슬로프 여기저기 계속 탐색하는곳마다 반응이 계속옵니다. 메탈바이브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탑워터 모두 반응하지만 바텀에서는 반응이 없더군요. 프리리그 하고 프리지그 포기하고 스위밍 액션으로만 손맛 봤습니다. 올해첫 두자리수 .. 2022. 9. 26.
2015.03.17 평택호 출근전 당거리 아침짬낚 부지런한 평택호 현지 낚시꾼의 출근전 당거리 아침짬낚시 배스낚시 일기 오랜만에 아침출근길 잠시들렀습니다. 역시나 아침엔 조용하네요. 이제 날이 따뜻해져서 아침에도 할만하네요 아침출근길 짬낚 자주와야 겠습니다. 겨울 저수온기에는 오후동안 올라간 수온으로 퇴근후 짬낚시가 유리했지만 어느정도 수온 오른뒤엔 아침에도 배스가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30분 놀다 출근했습니다. 손맛보고 출근했습니다. 손에 배스비린내가 남아서 출근후 바로 화장실 가서 손씻고 자리에 앉아 흐믓해 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ㅎㅎㅎ 역시 배스낚시 중독성은 끝장납니다. 2022. 9. 26.
2015.03.13 평택호 낚시로 길냥이 밥주기 예당저수지 까지 가서 낚시못하고 돌아와 당거리서 화풀이. 오늘도 낚시꾼 없으면 쫄쫄 굶는 길냥이 밥챙겨주기. 오늘은 집안일로 예당지 무한천을 물구경만하고 해가저물어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꿈의필드 예당저수지까지 가서 낚시도 못하고 돌아오니 너무 아쉽더군요. 쉽게 갈수 있는곳도 아닌곳이라서 안타깝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아쉬운 마음에 당거리로 바람쐬러 나갔습니다 이거하나 손맛보니 고양이가 다가와서 왱알왱알 하더군요. 고양이 밥으로 넘겨줬습니다만 퍼덕퍼덕 하더니 물로 들어가더군요.. 일찍좀 잡아채치 더 잡으려고 했는데 이후론 입질 없어서 차에 따로 갖고다니던 사료한줌 꺼내 주었습니다. 요즘은 꽝칠거 대비해서 차에 고양이 사료 조금씩 갖고다니게됩니다. 2022. 9. 26.
2015.03.14 평택호 당거리 현지꾼의 주말 맞이 배스루어 평택호 당거리 현지꾼의 주말 맞이 배스루어낚시 일기 오후즈음 낮잠자고 일어나 어슬렁어슬렁 당거리로 나갔습니다. 보트들이 왔다갔다 해서그런지 활성도가 별로입니다. 미니바이브로 석축 공략 한마리 나오곤 짧은 입질 몇번받았는데 도대체 무슨고기인지... 피네스 채비를 못무는 무었인가가 계속 채비를 두드리더군요. 자리 옮겨서 카이젤로 한수 더했습니다. 이후 길음리 삼정수로 갔다가 입질도 못받고 철수했습니다. 역시나 아직 이른시기인가봅니다. 2022. 9. 26.
2015.03.12 평택호 당거리 똥바람 바이브레이션 배스손맛 평택호 당거리 봄의 똥바람속 바이브레이션으로 배스손맛 면꽝 오늘도 역시 강풍속에 짬낚 즐기러 갑니다. 일찍퇴근했지만 강풍속에선 힘든건 마찬가지더군요. 올핸 유난한듯 싶네요. 5그램 미니바이브로 석축 공략' 바이브레이션 으로 석축 쓰면 폴링과 동시에 밑걸림으로 루어를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캐스팅후 카운트하고 중층이다 싶을때부터 릴링을 시작합니다. 석축 사이드를 훓으면서 지나오도록 릴징하다보면 석축에 은신하고 있던 배스들이 반응하더군요. 언제나 보는 당거리 이지만 집근처 이런포인트 있다는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2022. 9. 26.
2015.02.07 겨울철 붕어낚시의 메카 평택호 당거리 삼정수로 배스낚시 평택호 당거리 삼정수로 배스낚시일기 겨울철 붕어낚시의 메카 평택호 당거리 팽성대교 내일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집사람은 출근해서 태클걸사람 없어 홀가분하게 나갔습니다. ㅎㅎㅎ 당거리 도착 하자마자 멘붕.... 낚시대 꺼낼엄두가 나질않더군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평택호 당거리 팽성대교는 붕어낚시의 성지로 서울쪽은 물론이고 아래 전라도 경상도 에서도 많이들 찾아오십니다. 낚시하는거 구경하다보면 비료푸대 두푸대 잡아서 약내려 드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붕어개체수는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포인트 잡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삼정수로 합수부 이동했습니다. 자전거 다리 위에서 폐그물로 캐스팅. 입질이 텅텅 거리더군요. 자세 불량및 거리가 상당해서 계속 훅셋미스가 나더군요. 폐그물이라서 집행빨리 안하면 ..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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