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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떠나는 여행

2021.07.25 당일치기 테슬라 수룡항 카크닉 다녀 왔어요.

by lens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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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당일 치기 태안 수룡항 카크닉 남당항 당암포구 서산버드랜드 드라이브.

폭염에 나들이 나갔습니다.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뜨겁더군요.
수룡항포구 선착장에 차대놓고 에어컨 틀어놓고 뒹굴뒹굴 거렸습니다.

낚시를 해볼까 했는데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집사람하고 딸아이 세상편한 자세로 뒹굴거리시네요.
집에 최대한 늦게 들어가자고 도저히 움직일 생각들은 않습니다.\
 
차 구입하고 뒤에 누워본적이 없는것 같아요.ㅎㅎㅎ 셋이서 눕기엔 너무 비좁아서 운전석에서만 쉬었습니다.
그래도 따라다녀주니 좋더라구요.
 
서산버드랜드 갔다가 완속충전기로 충전하면서 또 뒹굴거렸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충전하고 남당항 갔다가 너무더워서 차밖으로 못나가서 그냥 드라이브만 하고 돌아왔네요.
테슬라 캠핑모드 아주잘썻습니다.
이제 바로 전기차의 매력인듯 싶습니다. 6~7시간동안 폭염에 에어컨 틀어놓고 뒹굴거려도 10~15퍼정도 밖에 소모 않되더군요.

출발할때 94퍼 충전해서 서산 버드랜드가서 완속충전 5퍼정도 하면서 시간보내고 남당항가서 40퍼 남기고 남당항 순대국밥 한뚝배기씩 비우고 복귀하니 16퍼 남더군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느끼지만 dc콤보 아답터 았으면 더 원활해질것같습니다.


차박할때 침대커버 하나 하고 U자형 쿠션만 들고 갔습니다.
둘이서 베게 따로 안쓰고 발올려놓으면서 편하게 옆으로 누워 뒹굴거리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오늘 총주행거리 입니다..
멀리다녀 왔는데도 오토파일럿 덕분에 피곤함이 덜했습니다. 
교통비 만원이나 썻을까?? 싶네요.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되지만 일부러 국도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오늘 여행경비 밥값까지 해서 5만원 미만썻네요..

담엔 계곡으로 계획중입니다.
차하나 바꾸었다고 생활패턴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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