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프렁크 아이스박스 악세사리 구입

테슬라 프렁크에 딱맞는 해동 카리스마 우레탄 아이스박스 구입 테슬라 악세사리 구입

 
항상 차에 아이스박스를 갖고 다닙니다.
여행 다닐때나 일상생활에서도 음료수 갖고 다니며 꺼내먹기 좋고 포장음식 넣어갖고 다니기에도 딱 좋습니다.
알피쿨이라는 차량용 냉장고도 생각해봤지만 전원연결해서 갖고다니기가 부담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성능 확실한 낚시용 아이스박스를 갖고다니게 되더군요.

기존에 있던 해동 카리스마 24리터 아이스박스는 너무크고 갖고다니기 부담되어서 작은사이즈로 갖고다니기 편한 12리터 추가구입했습니다.

 
프렁크에 쏙들어가는사이즈 간신히 딱 들어맞습니다.
아이스박스 옆의 자투리 공간은 장보고 짐넣을때 사용합니다.

프렁크 자주 쓰는 이유는 여름철 차실내 70~8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는데 반해 프렁크는 외부노출이라서 외부온더가 30도면 프렁크도 30도 정도로 유지가 되어 실내보다 온도가 많이 낮습니다.

낚시다니며 사용자주 했는데 이제품 보냉력 꿑내줍니다.
몇년전 24리터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음료 챙겨서 한여름 거제도 2박3일 여행중 3일째 되는날까지 얼음이 남아있을정도로 보냉력 좋았습니다.

그리고 테슬라용 악세사리 몇개 장착했습니다.

테슬라 전용 2열쓰레기통 그리고 테슬라 알루미늄페달 장착했습니다.

계기판 추가로 달았습니다.
계기판 장착한 이유가 깜빡이 작동하고 끄는걸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좌측 모니터에 작게 깜빡이표시가 눈에 잘 안들어왔습니다. 
이제는 OTA로 업글되어서 깜빡이 켜면 카메라 화면이 크게 나와서 필요가 없어져서 다시 탈거했습니다.

테슬라 유지비는 안드는데 악세사리 사는비용이 꽤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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