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9 평택호 배스낚시 시마노 안타레스DC

하루2탕 뛰는 뼈속까지 낚시꾼의 평택호 배스낚시 시마노 안타레스DC 피날레

오전7마리를 잡고 집에들어와 고추농사를 위한 골파기 및 비닐덮기후 지친몸으로 삼겹흡입.
그리곤 주력필드인 당거리로 나섯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낚시가냐고 또다시 집사람의 레이져를 뒤통수로 맞았더니 찌릿하네요. 

너무 자주 레이져 맞아서 탈모올것 같습니다.

배포스포인트 쌍갈맨님 만나고 인사후 낚시를 시작합니다.

어랏 사진은 5장찍었는데 한장이 없어졌습니다.
LG 스마트폰 가끔이러네요...

배스 빵이 좋습니다. 바닥에 놓고 찍은녀석은 담배태우는 배스처럼 웜이 후킹됬더군요..ㅎㅎㅎ

 

마지막으로 안타레스 DC로 스피너 베이트 채비에 덩어리 나와줍니다. 

야간낚시 DC는 빽러시도 덜나고 참 편하게 낚시할수 있어 좋더군요.

총5수 오늘도 오전오후 2자릿수를 간신히 채우니 뿌듯합니다.

좀더 낚시하고팟지만 저녁에먹은 삼겹이 뱃속에서 요동치고 집사람이 혼자있으니 외롭다고 들어오라해서 아쉽게도 한시간도 않되서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