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6 퇴근길 짬낚 메탈바이브 손맛
퇴근길 들럿습니다.
월요일이라서 조용하네요.
바닥에선 반응무!!
메탈바이브 스위밍에 두수했습니다.
회사 동료로부터 보트 안쓴다고 받아왔네요..
언제 펼수있을지....
2015.07.07 비온뒤 짬낚시
오늘은 아침에꽝치고 저녂에 다시들럿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가오기 시작하네요.
털보갈까 하다가 잠시기다려보기로 합니다 무지개가보입니다. ㅎㅎㅎ
비왔다 해떳다하더군요.
스피너베이트 반응무
텍사스 리그 반응무
최종병기 메탈바이브
어두워져 철수했네요.
언제쯤 마릿수할지 답답하네요.
2015.07.08 스피너배이트 손맛 카이만 ml 로드 뽀각
아침 당거리로 갔습니다.
석축을 스베로 지져봅니다..
밑걸림인가?? 해서 강제로 당기니....
또 던집니다.
텅~~~
이후 자리옮겨 메탈바이브 투척
밑걸림에 라인튕기려는데 우직!!!!
얼마전 밑걸림 탈출하다가 얼굴로 날아오는 메탈바이브를 로드로 막았더니 쇼크먹었나 봅니다.
이런일 예상해서 그러려니 했네요..
어차피 2만원에구입한 로드지만 그동안 손맛 징하게 맛보게 해준녀석인데.... ㅠㅠ
물위에 또 뭔가가 두둥실 떠다니더군요..
부러진 카이만 대신 닉팝을 지를까 어벤져를 지를까 지름이 오시네요 ㅎㅎㅎ
2015.07.09 평택호 집사람과 낚시데이트
오늘은 느즈막하게 퇴근하려는데 집사람한테 카톡이오더군요
스트레스 때문에 당거리 가서 바람쐰답니다.
그래서 빛의속도로 퇴근하고 음료수한잔하고 낚시를합니다.
하필 집사람 자리잡은곳이 극악의 밑걸림포인트였네요 ㄷㄷㄷ
노싱커도 빨아들이는 스팟입니다.
계속 밑걸림에 채비갈아주고 저도 밑걸림에 고생하고...
그래도 집사람 2수 제가 한수 했네요.
주말 대회프랙티스 때문인지 활성도 아주 않좋더군요.
집사람 먼저 들어가고 좀더 해봤지만 숏바이트두번 받고 끝났습니다.
주말엔 다른곳을 지져야겠네요..
당거리 대회 너무 자주하는듯 싶습니다.ㅠㅠ
2015.07.10 평택호 미드스트롤링 탑워터 낚시
오늘은 로드사러 갈까하다가 잠시 뒤로 미뤘습니다.
매가배스 보증이 좀걸리더군요...
바로 퇴근하고 당거리 가니 차문열자마자 땀이 삐져나오더군요.
메탈바이브 스베 돌려보지만 반응없네요.
개구리밥이 동동떠다니고 약간 녹조끼가 있네요.
미드칩니다.
힘쓰며 한놈 올라와줍니다.
극 쉘로우에서 소금쟁이 먹으려고 라이징하더군요.
새미,야마토 던져보지만 반응 않네요.
빈쿠시를 가방깊숙히 꺼냅니다.
이녀석은 초저속 리트리브에 올라왔습니다.
부러진 카이만 ml대신 쳐박아둔 호넷레밍턴 ml 오랜만에 쓰니 나름 쓸만하네요.
초리는 오히려 카이만보다 낭창대서 좋습니다만 감도가....
빈쿠시 상황에따라 다르게운용가능해서 좋네요..
게다가 배꼽에 피어싱한 블레이드가 큰역활을 하는것 같네요.
이후에 미드로 또한수
모기나오기 시작해서 철수했습니다.
밤인데도 무지덥네요....
결국 로드 지름은 털보에 휴가입고되면 빅소드 에스파다 모두 휘둘러보고 비교한뒤 결정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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