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진 건슬링거 쿼드트위스트 영입 카시타스 쉘로우스풀 구입

오래전 전설의 명기 에버그린 테무진 건슬링거 테무진 크로스파이어 쿼드트위스트 영입

시마노 카시타스 쉘로우스풀 구입.

일본에서 중고 태클 하나주문했습니다.

낚시한지 얼마 않되었을때 꿈의로드인 어버그린 테무진 로드

그때 당시 이로드 가격이 80여만원 했더랬습니다. 

필드에서 이로드에 안타레스 DC 셋팅한분들 보면 무슨 페라리 몰고다니는 분들 보는기분이였더랬습니다.ㅎㅎㅎ

러버지그 전용대 태무진 건슬링거..
예전부터 덴끼끼나 레샤스는 꼭써보고싶었는데 유행이 한참지난 이제야 손에쥐게 되었습니다.

코르크나 가이드 에폭시 모두 깨끗합니다.
일단 만져본 느낌은 묵직하네요..ㅎㅎㅎ

러버지그 전용대 답게 뻣뻣합니다. 후킹력 제압력 걱정할 필요가 없어보이더라구요.

카시타스에 14lb카본셋팅했습니다.
내일 기산수로 브러시 러버지그 펀칭가봐야겠네요.
낚시안간지 3주째 되었네요... 이렇게 오래 낚시 쉰건 처음인듯....



그리고 또 주문한 로드가 더 있습니다.ㅎㅎㅎ 통장 잔고 끝났습니다.

낚시하다 폐가망신 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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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txfc-66l 테무진 크로스파이어 쿼드트위스트

피네스 로드입니다만 로드 허용범위가 넓어서 범용써도 될듯한 변태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포장뜯는데 애먹었습니다.

무슨새제품 보낸줄 알았습니다. 중고로드인데도 너무 깨끗합니다.

전 주인이 애지중지 하면서 쓴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지그헤드 전용 로드로 셋팅해서 다이와 픽시 실버마이카 5점셋팅했습니다.

이녀석 용도는 소형 하베 지그헤드 위주로 운용할생각...
앞마당서 던져보고 바닥긁으니 감도 살벌합니다. 앞서 구입했던 건슬링거보다는 덜하긴 합니다..

그리고 알리서 주문한 물건 두가지가 왔네요.
메가배스 플랫스랍 짭

메가배스 플랫스랍 이미테이션 입니다. 

비거리 잘나오고 액션도 잘나오더군요. 

단 LBO 기능은 안들어가 있어서 비거리는 정품보다는 빠집니다.

그리고 카스타스 쉘로우스풀.

브레이크슈 두개만 이식합니다.
두개이상으 쓸일없으니....

쉘로우스풀은 쓸일 있을런지.. 심심해서 충동구매했는데...
일단 키핑해놨습니다.

피네스릴 많아서 이거 쓰게된다면 다른 장비 못쓸때 일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