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스티즈 동생뻘 sssv 구입 SV스풀에 감탄한 사용후기
오늘 일본내수구매대행 카페에서 주문한 ss sv가 도착했습니다.
다이와 스티즈와 하우징 기어등등이 똑같습니다.
가난한자의 스티즈 라고 불리는 릴입니다.
장비 테스트겸 일찍퇴근하고 당거리 슬로프로 직행.
채비는 호넷레밍턴 ml g7 12lb 모노라인에 1/16온스 지그헤드 2인치 그럽 셋팅으로 극 피네스 테스트 입니다.
첫캐스팅에 빽...ㅎㅎㅎ 마그네틱 제로였네요.
2.5에셋팅하고 캐스팅... 쭈욱 뻗어 나가더군요.
두번째 캐스팅에 폴링바이트
또 같은자리 캐스팅 바닥 드래깅에 텁 하는입질
이정도 씨알이면 몇마리 더 있을듯 싶어서 같은자리 겨속 공략합니다.
거의 2타일피 올라오네요.
그리곤 톡하는 입질에 제실수로 라인이 터집니다.
이후로 소강상태가 되더군요.
아직은 저수온기라서 그런지 고기 체온이 상당히 차더군요.
이번엔 5g메탈바이브로 장타공략합니다.
호핑 폴링 반복하다가 턱하는 입질 들어오더군요
역시나 깊은곳에서 올라와서인지 체온이 따뜻합니다.
해지고 가이드도 얼고 손발도 얼어 이만 철수.
ss sv 사용기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경량 채비 정말 잘 날려줍니다. 중량 채비는 말할것도 없네요.
스콜xt를 피네스로 사용했었지만 이건 그 이상입니다.
백래시 제어력도 상당해서 피네스 날릴때 스트레스가 거의 해소 되더군요.
SV스풀 적용이 낚시를 이렇게 편하게 만들어주네요.
낚시 기술력도 나날이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자체무게도 가벼워 조작성도 한몫 하더군요.
올 한해 주력이 될듯 싶습니다.
안타레스 대체용으로 포이즌 아드레나 1610m에 물리려고 했지만 피네스로 더 사용하고 싶어 그대로 놔두고 레밍턴 ml에 셋팅했네요.
1회출조 사용기 이지만 릴 제맘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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