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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2

서산 잠홍저수지 첫출조에 패턴낚시로 마릿수 타작 퓨마같은 야생 길냥이들 잔칫날 2020.10.24 충남 서산 잠홍저수지 농삿일땜에 당진갔습니다. 농번기 일이 끝이 없습니다.땀삐질삐질 흘려가며 일하다가 현타가 와버립니다. 당진까지와서 일만하기엔 억울해서 땡땡이 치고 가장 가까운 저수지로 갔습니다. 낚시안한지 2주인가 3주된것 같습니다. 농삿일에 집안일에 너무 바쁘다보니 한가한 여유가 없어 요즘 쉬고있었습니다.위성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붕어낚시 하시는분이 저수지 이름이 잠홍지 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왔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프리리그 채터 써봤는데 별반응 없길래 지그헤드 던져봤습니다. 피네스한 루어에도 반응없으면 철수해야지 했는데 의외로 덩어리가 얼굴을 비쳐줍니다.바닥도 아니고 탑에도 반응 없고 중층에 서스펜딩 되어있어 반응 합니다. 그래서 중층에서 워블링 현란한 크랭크 던져보니 무반응 입니다.. 2023. 5. 24.
2015.03.13 평택호 낚시로 길냥이 밥주기 예당저수지 까지 가서 낚시못하고 돌아와 당거리서 화풀이. 오늘도 낚시꾼 없으면 쫄쫄 굶는 길냥이 밥챙겨주기. 오늘은 집안일로 예당지 무한천을 물구경만하고 해가저물어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꿈의필드 예당저수지까지 가서 낚시도 못하고 돌아오니 너무 아쉽더군요. 쉽게 갈수 있는곳도 아닌곳이라서 안타깝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아쉬운 마음에 당거리로 바람쐬러 나갔습니다 이거하나 손맛보니 고양이가 다가와서 왱알왱알 하더군요. 고양이 밥으로 넘겨줬습니다만 퍼덕퍼덕 하더니 물로 들어가더군요.. 일찍좀 잡아채치 더 잡으려고 했는데 이후론 입질 없어서 차에 따로 갖고다니던 사료한줌 꺼내 주었습니다. 요즘은 꽝칠거 대비해서 차에 고양이 사료 조금씩 갖고다니게됩니다.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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