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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떠나는 여행

무작정 떠나는 차박 옥천 대청호 부소담악 추소정 금산 월영산출렁다리 여행

by lens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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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스텔스 차박 테스매트 해동블랙핑크 아이스박스 대청호 옥천 부소담악 추소정 둘레길 병풍바위 카페 기와에서본 추소리 마을풍경 추소리 주차장 위치 금산맛집 고봉설렁탕 왕갈비탕 금산인삼엑스포 공원 전기차 충전소 DC 콤보 어탭를 이용한 테슬라 충전 월영산 출렁다리 기러기공원 스텔스차박

 
주말 맞이 항상 집사람과 딸아이 데리고 다니는 드라이브길 이번엔 딸아이 친구랑 논다고 안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사람하고 둘이가는 여행 차박으로 일정을 변경 합니다.
 
트렁크에는 테스매트 매트리스와 베게 지하실에는 이불을 챙기고 프렁크에는 아이스박스에 음료와 간식거리 그리고 캠핑의자를 대충 챙겨서 떠납니다.
낚시장비 내릴까 하다가 혹시나 낚시할일 생길지 몰라서 그대로 챙겨버렸습니다.

 
첫번째 목적지 부소담악입니다.
기대를 아주 많이하고 갔는데 관광객들로 이미 주차장을 만차상태에다가 갓길까지 모두 꽉차 있습니다.
다행히 빠지는차가 있어서 산아래 공터에 주차를 하고 걷는데 오늘따라 태양빛이 작렬하고 무더위에 맥이 빠졌습니다.
가는길 주차장 표지도 없고 헤멧습니다. 관광지 안내가 좀 미흡한것 같습니다.
 
주차하고 황룡사로 가는길도 갓길양쪽으로 차량들이 세워져있어 사고날까 걱정도 많이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가드레일 바짝 붙어서 길을 찾아갔습니다.
 
부소담악 둘레길 다보고 황룡사 들르려고 했는데 더위에 포기했습니다.
부소담악 들르기전 황룡사 입구 화장실 가급적 들럿다 진입하시길 권합니다.
부소담악내 화장실 들어가기 무섭더라구요.

둘레길 초입부터 더위와의 사투를 벌였습니다.
그늘없이 대청호 호반길을 걷다보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만만하게 보고 사전정보도 없이 무작정 간곳이라 물도 안챙겨갔더랬습니다.
힘든길을 걸어들어가 추소정에 도착 잠시 땀을 식힙니다.

추소정에서 보는 풍경 역시나 대청호 풍경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하나하나가 정말 진풍경을 보는것 같습니다.
저아래 샛길마드 마을에서 운영하는건지 작은 보트들로 대청호 유람선을 운영하는것 같아보이는 배들이 계속 지나다니더군요.
오늘 더위에 저쪽까지 내려갈 엄두가 나질않습니다.
대청호는 올봄부터 계속 저수위를 유지하고 있더군요.
추소정에서 부소담악 안쪽까지 가려고했지만 출입금지 띠가 둘러져 있습니다.
안전상의 문제인지 아쉽지만 더이상 진입을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미리 공지라도 있었으면 기대라도 안했을텐데 못보고 돌아갔습니다.
전반적으로 관광지 관리가 미흡한게 많이 보였습니다.

왜 병풍바위하고 부르는지 알것같은 풍경이 보입니다.
정말 병풍처럼 보이는 바위들이 보입니다.
왔던길하고 틀린길로 둘레길 돌아서 산속으로 길을 향했습니다.
둘레길 데크는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둘레길을 돌아볼수 있어 좋았습니다만... 어서 벗어나고픈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데크길을 벗어나니 여기에 주차장이 있더군요..
표지판도 안보이고 주차장을 이렇게 숨겨놓아서 대부분 차들이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해서 교통혼잡이 발생한듯 싶습니다.
 
주차장은 양지말골을 검색해서 가면 마을 좁은길을 통해서 주차하고 바로 데크 둘레길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언덕위 도로로 가는길을 몰라 헤메다가 기와라는 카페 건물보고 간신히 찾아올라갔습니다.
너무더워 원격으로 미리 에어컨을 켜놓고 언덕위를 올라갔습니다.
카페 들러서 시원한 음료마실까 하다가 차의 아이스박스에 챙겨둔 콜라가 간절해서 바로 차로 향했습니다.
카페 건물 옆에서 보는 마을 풍경도 아담하니 보기 좋더군요.
 
부소담악 관람을 끝내고 차에서 어디로 갈지 스마트폰으로 여기저기 탐색을 시작합니다.
금산의 월영산 출렁다리로 목적지를 결정하고 오늘 아침부터 한끼도 안먹고 강행군을 한터라 가는길 맛집을 검색해봤습니다.
 
고봉설렁탕 왕갈비탕이 눈에 띄었습니다.
월영산 출렁다리 근처엔 전부 민물고기 도리뱅뱅 어죽 가게밖에 검색이 않되었습니다.
생선 못먹는지라 미리 먹고 도착지로 가기위해 들렀는데 가게 굉장히 깔끔하고 위생에 신경쓴티가 많이 보입니다.
왕갈비탕 두개와 만두를 주문하고 먹는데 시장이 반찬인지 너무 맛나더군요.
둘이서 바닥의 국물까지 모두 들이켜버렸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쏘다녀서 테슬라 배터리가 약 30퍼센트 정도 남았습니다.
차박하기전 배터리 여유있게 충전하기위해서 금산인삼엑스포 전기차 충전소를 들러 충전을 합니다.

이근처는 테슬라 슈퍼차져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아쉬운대로 DC콤보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합니다.
이곳 주차장 여유많고 충전기 2대가 있습니다.
테슬라 충전 잘되더군요.
40분동안 충전을 마치고 월영산 기러기공원 으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차박 목적지인 월영산 출렁다리 기러기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내리자마자 오늘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멋진 풍경과 계곡 물소리가 귀를 간지럽힙니다.
이곳은 화장실있고 계곡물따라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물소리 들어가며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이렇게 1일차 포스팅을 마치고 내일 이어서 월영산 여행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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