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에어엣지 구입 알리익스프레스 아드레나짭 후기

다이와 에어엣지 알리익스프레스 아드레나 짝퉁비교

NS 타란튤라 신형하고 이녀석하고 고민했습니다.
타란이 더 무겁더군요. 그리고 pts릴시트 보다는 에어빔 릴시트가 더 편할듯 싶어 결정했습니다.

스펙은ml입니다. 베이트 피네스 미노우 노싱커 다운샷 등등 범용으로 쓰기 좋은 스펙입니다.

져크베이트 소형 탑워터 지그헤드 전담할 태클입니다..
시마노 엑스프라이드ml 하고 비교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오후 잠시 나갔다왔습니다.

엑스프라이드 ml과 비교컷 입니다.

픽시 실버마이카 얹었습니다.
라인은 머신건캐스트 10lb 입니다.
이녀석 멀티 테이퍼로 팁은m 버트는 ml입니다.
엑프는 패스트 인데 이건 모데라토패스트 느낌이 들더군요.

메탈바이브 밑걸린김에 휨새 테스트 해봤습니다.

바닥 감도나 입질감도 엑프에 비해 둔하지만 모노감았으니 일단 그렇구나 합니다.
모노임에도 바닥 입질캐치는 구별 되었습니다.

엑스프라이드는 시마노 특유의 쿡하는 입질감도를 보여주지만 이로드는 바닥 돌때리는 입질하고 비슷합니다.

카본셋팅하면 어떨런지...

메탈바이브에 한마리
휨새 이쁘게 나오더군요. 입질 캐치 확실했습니다.

지그헤드 채비에 쪽 빨아들이더군요.

오늘 이 로드로 스포너베이트 크랭크 미노우 메탈바이브 두루두루 굴려봤는데 예전 머신건캐스트 type1써본기억이 있어 져킹엔 팁이 너무 먹어주어 어렵네요. m대정도 되야 이쁘게 잘들어갈듯 싶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메가배스 휴가 ml처분하고 대체로드 구입한건데 이미 엑스프라이드 쓰고있던터라 크게좋다 나쁘다 는 없었습니다.

엑스프라이드로 한마리 걸고...

에어엣지로 또하나 걸었지만 털렸네요.

두로드 휨새입니다. 얼추 비스무리...하지만 엣지가 더 먹어주네요...
베이트 피네스 두셋이 완성되었네요.
8점 알데바란 엑스프라이드 ml
5점 픽시 에어엣지ml

 

간혹 베이트 피네스 로드 L대 왜 안쓰냐는 분들 계시던데 개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베이트 피네스 커버에서 강제집행 하려면 더 강한 허리힘과 후킹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L 대 보다는 ML 대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올해 막굴려줘야 겠습니다.

알리 둘러보다가 재밋을것 같은 로드가 있어 장난감으로 질러봤습니다.
어차피 망해도 릴시트만 적출하면 그만 이라는생각도 들었구요.

아드레나 짝퉁!!! ㅎㅎㅎ
ems로 배송 되더군요.

지관없이 배송되더군요.

투팁 입니다. m 하고 mh하고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스파이럴 x 라고 적혀있지만 전혀 아닙니다 ㅎㅎㅎ

아드레나 1610mh하고 비교해보겠습니다.

ㅎㄷㄷㄷ 무겁습니다. 전반적으로 속았네요..ㅎㅎㅎ 이번 알리 구매는 실패!!!

하지만 이가격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않되겠죠.

훨 가볍네요...

릴시트 빼다박았네요.
하지만 시마노 릴시트는 카본재질이라 가볍지만 이건 속이꽉찬 플라스틱 느낌이 듭니다.
로드무게가 릴시트에 몰빵되어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모노코크 그립 인듯 싶지만 통카본이 아니고 그냥 저런 모양 끼운듯 싶네요.
통통 울려봐도 모노코크에 전달이 둔합니다.

길이는 알리로드가 3센치 정도 더 길더군요.

안타하고 밸런스 입니다.

로드 체결하고 프리리그 긁어보니 ㅎㅎㅎ 콘크리트 바닥이 안느껴 집니다. ㄷㄷㄷ

캐스팅해보니 아드레나는 급격한 휨새엔 뻐시지만 느린 저항감 고기걸면 유연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캐스팅할때나 바닥 걸어놓고 당겨보면 먹어주더군요. 스베치기 좋을듯 싶네요.

내일아침 당거리 나가서 실조해보고 결과 추가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흠 아침출조 했는데 꽝치고말았습니다..

요렇게 셋팅했는데 콘크로트 바닥에 테스트하던것과는 다르게 감도 좋더군요.
아드레나는 바닥감도하고 입질감도 확실히 구분되었는데 이로드는 돌인가 입질인가 헷갈리네요. 그래도 숏바이트 세번받은건 모두 캐치했습니다.

좀더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