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5.04.17 평택호 당거리 슬로프 사가미 로드로 배스낚시
퇴근후 들러봤는데 차량진입 아예못하게 막아놨네요.
덕분에 정말조용한 당거리 오랜만에 봅니다.
오늘 주력채비는 지그헤드 그럽입니다.
산란후 예민해진 배스들 유혹하기에는 피네스 채비가 딱인듯 싶더라구요.
사가미 루어로드
요거 두수하고 전화가옵니다...
빨리들어오랍니다.
좀더 뻐팅기지만 후환이 두려워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부부침실 분위기 바꾸려고 조명 바꿔놓으니 애들이 좋아하네요 ㅋㅋㅋ
카바레 분위기랍니다 ㅎㅎㅎ
2015.04.29 오후 반차 교포천 당거리 짬낚시 길냥이 밥주기 성공 병아리 부화했습니다.
오늘은 특별반차로 오후2시 퇴근후 교포천 갔지만 비바람에 잉어떼가 장악하고있어 당거리로 향합니다.
슬로프 계단에서 스베에 일단 면꽝 확보하고 수문이동했으나 여기도 잉어들이 툭툭 치더군요. 반응없어 다시 슬로프이동
간이 다리 건너 발아래 석축에서 톡 하면서 라인이 흐르더군요.
스베 장타에 또한수
이후 반응없어 미드스트롤링을 칩니다만 역시 반응없고 손목아파 쉬고 있는데 쿡 하면서 라인이 흐르네요...
오늘의 패턴은 바닥에서 드래깅이 유효한것 같습니다.
다시 드래깅하다 스테이 반복하니 계속올라옵니다.
같은 방법으로 계속 뽑아냈습니다.
이후 뽑을만큼 뽑았는지 소강상태
크랭크로 장타후 바닥을 긁습니다
크랭크베이트 간단한 운용법은 최대한 장타 친뒤에 초반에는 빠른 릴링후 잠행수심 도달후 스태디 리트리브로 잠행수심을 탐색해가면 운용합니다.
이거 잡자마자 고양이가 어떻게 알았는지 뛰어오더니 친한척하네요...ㅎㅎㅎ
오늘 길냥이 밥주기 미션 성공입니다.
배가 고팟나봅니다.
밥주고 철수합니다.
집에들어오니 닭이 알을 깠네요..
귀여운 솔방울들이 삐약삐약 합니다. 이것들이 크면 신선한 계란을 매일 공급해줄것 같아요..
'Fishing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5.03 ~ 05.08 평택호 일대 당거리 및 수로낚시 포인트 탐색 (1) | 2022.09.29 |
---|---|
2015.05.02 충북 원남저수지 밸리보트 신선놀이 (6) | 2022.09.28 |
2015.04.17~04.26 평택호 당거리 슬로프 생활낚시 일기 (1) | 2022.09.28 |
2015.04.15~04.16 평택호 메탈바이브 배스루어 출퇴근 짬낚시 (0) | 2022.09.28 |
쟈칼 이케츄 플로팅웜 자작 (2) | 2022.09.28 |
댓글